QR코드 스캔하는 방법
아래에서 QR코드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KI-Pass)은 방문자가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네이버 등에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청사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하면 출입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고위험 시설, 카페, 식당 등에 입장하기 위한 QR코드 생성 절차는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함께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만14세 미만은 부모의 동의가 한번 필요합니다.
QR코드 만들기, 스캔 어떻게 할까요?
수기 출입명부의 잘못된 작성이나 역학조사 거짓 진술,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수기명부를 작성하기 위해 볼펜을 사용하려 했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을 걸 생각하니 혹시나 확진자 바이러스가 묻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감에 볼펜을 사용하고 나서도 괜히 찜찜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라도 수기명부 작성을 최소화 하고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적극 활용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IT 취약계층은 기존대로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 출입하면 됩니다. 또한 민원인의 QR코드로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정보원으로 전송돼 감염병 예방관리에 사용된 후 4주 후 자동으로 파기됩니다.
방문자 자료는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과 직접 연계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자 파악이 가능합니다.
QR코드 스캔 만들기 순서
1. 네이버 앱에 로그인 합니다.
2. 화면 오른쪽 상단의 `QR체크인`을 누릅니다.
3.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누릅니다. 개인정보제공동의를 누르면 입장을 위한 QR코드가 생성됩니다. (첫 생성 시 휴대폰 인증 필요합니다.) 아울러 QR 코드는 1회용으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15초만 유효합니다.
해당 시간을 넘어서면 재 생성을 해야 하지만, 이때는 인증번호가 필요없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QR코드는 업소용 QR코드가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출입자의 인적사항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전자출입명부의 사용은 불가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 시설에 비치된 별도 수기명부에 기재(신분증 제시 필요)하는 절차도 같이 병행하기 때문에 시설 사용에 크게 제한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외국인 등 QR 발급을 위한 본인인증이 불가한 경우도 별도 수기명부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시설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QR코드 스캔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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