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유인나 화보 너무예뻐
패션 매거진 '더블유(W Korea)'는 유인나의 매력이 돋보이는 2월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인나는 레더 소재의 드레스와 반짝이는 주얼리를 착용한 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시크한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고혹미를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인나는 자신과 가까운 이들의 공통점을 묻는 질문에 "착한 사람들"이라며 '착함'의 정의를 묻자 "착하다는 건 똑똑한 거입니다.
착한 이들은 몰라서 참는 게 아니라, 꿰뚫고 있으면서도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참는 것 입니다. 화나 짜증을 낼 수도 있는 어떤 상황에서 자기에게도 설명할 거리와 이유가 충분히 있는데도 상대가 속상할까 봐 배려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한편 유인나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폰클렌징'에서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며 유인나가 완벽주의 재활트레이너 효영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새해전야'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어 최근 신곡을 발표해 1위를 싹쓸이 하고 있는 절친 아이유에 대해서 “비슷함과 서로 달라서 상호보완적임의 비율이 딱 반반입니다. 그 점이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사람이 자신과 너무 닮은 사람과 함께하면 서로 잘 이해하면서도 어느 순간 진저리를 치게 될 수도 있다더라. 그 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다르면 안 맞는 사람처럼 느껴질 테고.”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