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화보에서 청순했던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남규리 화보
'더스타' 매거진은 남규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시크한 수트를 입거나 선글라스를 쓰는 등 올봄 트렌디한 패션을 미리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보이시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올봄 트렌디한 패션을 미리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작품에 대해 “남규리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솔직하고 푼수 같은 면이 있다”라며 “일부러 한량처럼 지내며 스스로 푼수 짓도 많이 합니다.
사실은 이런 모습이 내 안에 계속 있었던 것 같습니다. 꾹꾹 눌러 담았던 내 모습을 하나씩 꺼내서 보여주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어 남규리는 지금 사랑하고 있는지를 묻자 “그렇습니다. 저는 작품과 사랑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작품을 끊임없이 하면서 팬들과 사랑하고 있다”라며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하게 돼 제가 지금 인터뷰도 밝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랑을 할 때가 너무 좋다”라고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남규리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 화보 촬영을 좋아 한다”라며 “올봄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에 대한 질문에는 “감사하게도 예능감이 넘치진 않았는데 그 순간 했던 얘기들이 이슈가 됐고 다들 즐거워해주신 것 같다”라며 “큰 관심을 받으니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는데 그 이후 괜히 제가 실수라도 할까 봐 주눅이 들었습니다.
그땐 정말 즐길 수가 없었다”라고 솔직히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남규리의 목표를 묻자 “지금까지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올해는 감춰왔던 나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제가 망가진 모습이더라도 행복할 것 같다”라며 “올해는 소의 해니까 저도 열일하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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